신임 COO에는 서원정(51ㆍ사진) 전무가 선임됐다. 삼정KPMG 어드바이저리(Advisory) Inc의 총괄 부대표는 신경섭(53ㆍ사진) 부대표가 맡게됐다. 삼정KPMG 컨설팅 Inc의 총괄 부대표에는 김인수 부대표(47ㆍ사진)가 올랐다.
신임 서 COO는 한양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2000년 11월 삼정KPMG에 입사한 후 감사와 국제회계기준(IFRS) 관련 업무에 힘써왔다.신임 김 총괄 부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삼정KPMG 에 입사, 20여년간 반덤핑, 감사, 금융권 구조조정 관련 업무를 수행해왔다.
신임 신 총괄 부대표는 성균관대 경영학과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KPMG삼정회계법인 IM1 본부장과 삼정KPMG Advisory CF 본부장을 지냈다.
삼정KPMG는 아울러 이학률(50), 서지희(49), 윤학섭(47), 김의성(46), 신경철(43) 씨 등 5명을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김영화 기자@kimyo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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