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이 회사는 7.5억불 규모의 사우디 마라픽 얀부Ⅰ 발전 플랜트, 알제리 아르쥬 정유 플랜트 공사, 쿠웨이트 LPG 충진플랜트 등 5개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김현중 한화건설 부회장은 “올해는 그간 기술력과 경험을 축적한 중동지역의 발전 및 화공 EPC플랜트를 기반으로 해외 플랜트의 지역과 공종을 다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화건설은 대폭 강화된 수주기반을 바탕으로 오는 2015년까지 글로벌 100대 건설사’ 로 진입한다는 방침이다.
<김민현 기자@kies00>kies@heraldcorp.com
최근 사우디 현지 마라픽 얀부 발전 플렌트 공사현장을 찾은 김현중 부회장(우측 두번째)이 직접 진행상황을 챙기고 있는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