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한국은행 인천본부장은 “거시경제 차원에서 경제동향을 조사ㆍ분석하고 있는 한국은행 인천본부와 현장의 많은 자료를 보유하고 인천시 경제정책을 개발하고 있는 인천발전연구원이 이번 조인식을 계기로 협력을 체계화한다면, 지역 싱크탱크로서의 역할이 더욱 확고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배 인천발전연구원장은 “인천시 재정 및 경제 부문 지역 현안에 대한 양 기관의 연구 교류를 보다 본격화함으로써, 양 기관의 연구 역량을 상호 보완하고 더 나아가 지역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이인수 기자/gilber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