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수협은행이 주최해온 ‘사랑海 썸머 페스티발’ 10주년을 맞아 마련한 것으로,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가족, 친구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수협은행이 숙박료 전액과 일정액의 체험 비용도 지원한다.
씨 스테이는 다음달 23일부터 31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4회에 걸쳐 강원도 양양, 충남 안면도, 경남 남해군 체험마을에서 열리며 어촌 민박, 무인도 탐험, 고동잡기, 후릿그물, 어촌 밥상 등 다양한 어촌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
씨 캠프는 다음달 27일부터 31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2회에 걸쳐 강원도 양양 하조대 해수욕장에서 개최되며 해변 텐트 캠핑, M-net 슈퍼 콘서트, 모래조각 대회, 해변 노래자랑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참가를 원하면 수협은행 홈페이지(www.suhyup-bank.com)’나 ‘사랑해 썸머페스티발 이벤트 페이지(www.lovesummer.co.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신창훈 기자 @1chun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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