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여자농구단은 16일 경기도 용인소재 삼성트레이닝센터(STC)로 ‘숲속지혜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초청해 선수들이 농구 룰에 대해 설명하고, 기본 기술을 가르쳐 주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기부의 형태가 금전만이 아니라 재능까지 확대되는 것이 일반화되면서, 연고지인 용인 시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돌려주기 위해 기획됐다. 사진은 삼성생명 여자농구단 소속 박정은 선수가 아이들에게 농구공을 돌리며 장기를 보여주고 있는 모습.
<김양규기자 @kyk7475>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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