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러스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에 문승동(55세) 시선투자자문 부회장이 선임됐다고 대한토지신탁이 15일 밝혔다.
문 대표이사는 동양종금증권주식회사 상무, 유진투자증권주식회사 전무, 흥국증권주식회사 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시선투자자문주식회사 부회장 겸 국민대학교 경상대학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엠플러스자산운용은 2008년 4월 군인공제회의 자회사인 대한토지신탁이 자본금 200억원으로 설립했으며 군인공제회, 대한토지신탁과 연계업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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