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이달초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 상품ㆍ마케팅 기능과 본부 단위 책임 경영을 강화했다.
리테일 사업 본부를 파이낸셜클리닉사업단으로 확대 개편하고 산하에 로직앤포트폴리오센터, 고객마케팅본부, 6개 지역본부를 배치했다.
기존 CM본부는 CM사업단으로 확대 개편됐으며, 자산운용, 파생영업, 채권영업 부문이 포함됐다. 새로 신설된 기업금융사업단 산하에는 IB부문과 퇴직연금 부문이 배치됐다. 홀세일사업단은 홀세일영업부문과 글로벌사업부문으로 재편됐다.
임원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승진(전무)▷홀세일사업단장 구희진▷캐피탈마켓사업단장 유승덕▷동부지역본부장 한양현▷서부지역본부장 관철
◇전보(부사장)▷기업금융사업단장 나재철 (전무)▷파이낸셜클리닉 사업단장 김영운▷고객마케팅본부장 최종태
◇신규 선임(상무) ▷인프라관리본부장 김송규 ▷강북지역본부장 장우철 ▷홀세일 영업본부장 박규상 ▷리서치센터장 조윤남 ▷강남지역본부장 조용현 ▷파생영업본부장 배영훈
<김영화 기자@kimyo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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