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위해 보험상품 하나만큼은 가입해 두고자 하는 게 부모 마음. 그러나 경제적 형편으로 인해 각종 위험을 커버할 수 있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저렴한 보험료로 장해 급여금은 물론 교육자금까지 보장하고, 게다가 생활형편과 상황에 따라 고객이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자녀 보험상품이 있다.

미국계 생명보험사인 AIA생명이 판매 중인 ‘무배당 꼭하나플러스어린이보험’이 대표적이다. 이 상품은 자녀가 생활하면서 겪을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든든하게 보장해 주는 상품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재해와 질병으로 인한 사고 시 입원비와 수술비 보장뿐만 아니라 자녀성장에 맞춰 교육자금까지 다양하게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게다가 소비자의 경제적 능력과 각각의 필요성을 적극 상품 개발에 반영해 고객 스스로가 자신에게 꼭 맞는 상품을 형편에 따라 골라 가입할 수 있도록 ‘내가 낸 보험료를 돌려받는 1형’과 ‘자녀 성장에 맞춰 교육자금을 받는 2형’,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받는 3형’의 3가지 형태를 자유롭게 선택해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게다가 자칫 방심할 수 있는 학교생활 중에 발생한 교통재해 시에는 최고 6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아울러 장해연금특약을 개발해 장기 치료가 요구되는 큰 장해를 입었을 경우 10년 동안 매년 최대 2000만원까지 확정금액을 보험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어 치료 부담을 완화했다.

가입 연령은 생후 14일부터 최고 17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50% 만기환급형, 중도급부형, 순수보장형 등 세 가지로 구성돼 있어 선택 가입하면 된다. 보험료는 한 달에 한 번 내는 월납부터 2개월납, 3개월납 등으로 고객이 경제적 형편에 맞춰 불입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