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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감원, 내달 24일 ‘맞춤형 서민금융 상담’ 행사
금융감독원은 다음달 서울 여의도에 있는 금감원 2층 강당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회복위원회 등 12개 유관기관과 함께 ‘맞춤형 서민금융 상담’ 행사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상담 분야는 사금융 피해, 햇살론, 새희망홀씨, 미소금융, 전환대출, 개인워크아웃, 노후 재무설계, 소상공인 창업, 근로자생활자금대부 등이다.

새희망홀씨와 햇살론 등 서민금융상품의 대출 가능 여부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기업이나 단체가 상담을 신청하면 관련 전문가들이 찾아가 상담한다.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간 진행된다. 상담 신청은 금감원(www.fss.or.kr),서민금융 119서비스(s119.fss.or.kr), 한국이지론(www.egloan.co.kr)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박정민 기자@wbohe>
boh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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