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포크로 유명한 선진.
얼마 전 선진지주(014300)와 선진(136490)으로 단순 물적분할을 한 바 있다.
선진에서는 배합사료, 식육사업 부분을, 투자사업 부분은 선진홀딩스로 인적 분할됐다.
물적분할 2거래일째인 선진은 지난 16일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9200원에 마감됐다.
17일에도 장 시작과 함께 선진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7일 장 시작 18초만이었다.
주가는 1만 550원으로 거래됐다.
다만 바로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졌다.
이후 주가는 오후 2시 넘어 전 거래일 대비 -13%까지 내리 꽂혔다.
특별한 이유는 없었다.
이날 선진은 전 거래일 대비 11.2%하락한 8170원에 마감됐다.
<허연회 기자 @dreamafar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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