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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금융투자, 2011년 경영전략회의 “자산관리 지속 강화”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21~22일 이틀간 천안 신한생명연수원에서 이휴원 사장과 임원, 부점장 등 15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상반기 임부점장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한투자에 따르면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올해 경영전략 발표, 사내 커뮤니케이션 세션, 본부(그룹)별 회의, 분임 토의ㆍ발표 및 피드백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본부별 회의에서는 각 본부별로 경영계획 달성을 위한 방안이 집중 논의됐으며, 이어 진행된 분임토의에서는 14개조로 나뉘어 자산영업강화를 위한 아이디어, 비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방안, 수익과 자산 동시 추구 방안 등 경영계획 달성을 위한 어젠다들이 집중 토론됐다. 사내커뮤니케이션 세션은 사내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퇴직연금, 비대면채널, 컴플라이언스 제도 등 관심도가 높은 사항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휴원 사장은 “ 올해의 경영 목표와 전략은 환경이 아무리 어려워도, 자산관리 부문을 지속적으로 강화시켜나간다는 것”이라며 “1등 전략을 가지고 창의적으로 도전한다면, 빠른 시일 내에 달콤한 성공의 열매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경영계획을 발표, 전달하는 자리를 넘어, ‘타운 미팅’ 형식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이태경 기자 @lee38483>
un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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