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에서 감성 경영의 일환으로 운영중인 신영 컬처클래스(이하 신컬스)의 4회 강좌가 오는 26일 낮 2시 서초동 흰물결 화이트홀에서 열린다.
설을 앞두고 진행되는 4회 신컬스는 ‘우리 소리, 우리 가락’을 주제로 마당놀이 배우로 유명한 김성녀 중앙대 교수를 강사로 초빙했다.
‘김성녀 교수가 들려주는 우리 소리 이야기’라는 제목의 이날 강좌는 오랜 세월 우리 민족의 애환을 해학적으로 풀어낸 점이 특징이다. 강의 중간에 마련될 지역별 민요팀의 미니 공연을 통해 우리 가락의 즐거움을 즉석에서 느낄 기회도 주어진다.
회사 관계자는 “신묘년에도 다양한 분야의 저명 강사를 초빙, 신영 컬처클래스를 대표 고품격 문화 강좌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신영증권의 고객 여부와 상관없이 관심 있으면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다.
다만 좌석의 제한으로 회사 홈페이지(www.shinyoung.com)에서 오는 21일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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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화 기자 @kimyo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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