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차효과 1월에 본격 시작될 듯
12월 완성차 5사(현대차, 기아차, GM대우, 르노삼성, 쌍용차)의 내수판매는 전월비 3.5% 증가했지만, 전년동월비 12.7% 감소한 13.6만대를 기록했다. 12월 할인정책과 아반떼MD, K5 등 신차효과가 판매를 견인했지만, 생산차질과 지난해 노후차 지원종료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년동월비 감소했다. 하지만, 1월 그랜져HG, 2월 벨로스터 등 신차효과로 내수판매는 호조세를 지속할 것으로 판단된다.
◆ 수출 호조세 지속
현대차 수출은 8.3만대로 전년동월비 4.6% 감소했지만, 기아차 수출은 9.4만대로 전년동월비 19.4% 증가해 2개월 연속 현대차보다 많은 수출대수를 기록했다. GM대우(+14.6%), 르노삼성(+109.6%)과 쌍용차도 전년동월비 크게 증가했다. 글로벌 완성차시장의 회복과 소비자 심리 개선으로 수출 호조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 현대/기아차 글로벌판매 호조
12월 현대차 글로벌 판매는 30.5만대로 전년동월비 2.8% 증가했다. 해외공장 판매는 미국(+141.3%)과 중국(+20.6%), 체코(+7.2%)공장 호조로 전년동월비 21.0% 증가한 16.1만대를 기록했다. 기아차 글로벌 판매는 21.4만대로 전년동월비 27.8% 증가했다. 슬로박(+67.6%), 미국공장 호조로 해외판매는 전년동월비 61.2% 증가해 기아차의 글로벌 판매를 견인했다.
◆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키움증권은 4일 리포트를 통해 자동차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Overweight)’를 유지했다. 그 근거로
1) ‘11년 글로벌 완성차 수요는 7,460만대로 전년대비 7%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2)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시장 비중은 ‘10년 24%에서 ‘11년 26%로 2%p 상승해, 중국시장에서 판매호조를 기록하는 한국 완성차 업체의 프리미엄 요인은 여전히 유효하고,
3) 개선된 상품성의 차종들이 글로벌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4) 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11년 기준 PER는 매력적인 수준(현대차 9.5x, 기아차 8.1x)이라는 것을 이유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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