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지구,뭐래
지구,뭐래
“없어서 못 판다” 대구 날씨 덥다 싶더니…놀라운 과일 ‘들썩’ [지구, 뭐래?]
“사과에서 대추, 복숭아를 거쳐 이젠 레몬입니다” 레몬이 대구까지 북상했다. 이제는 자취를 감춘 사과는 물론이고 대추, 복숭아를 거쳐 외래 아열대 작물까지 터를 잡았다. 대구가 과거 사과 재배지로 적합했던 건 비교적 서늘하면서도 일사량이 많고, 일교차가 큰 날씨를 띄어서다. 그러나 기후변화가 가속화...
2024.02.17 16:51
“50개 모은다고?” 안 쓰면서 자랑만 하는 텀블러 수집 열풍…다 쓰레기 됩니다 [지구, 뭐래?]
“제 소박한 취미 생활이에요. 50개 모으기가 목표입니다” “물욕이 별로 없는 편인데 텀블러는 하나씩 모으게 되더라고요” 요즘 텀블러 수집이 때아닌 열풍이다. 그것도 세계적으로다. 대표적인 게 스탠리 텀블러. 그 전엔 스타벅스 텀블러 수집도 인기였다. 요즘 주변에서도 천장 가득 텀블러를 수...
2024.02.16 20:51
[두바이에서 생긴 일] 유럽 농민들이 뿔났다…기후위기가 농업 때문이라고? [지구, 뭐래?]
두바이에서 생긴 일 지난해 11월 30일부터 12월 13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가 열렸습니다. 한국 정부의 청년 대표 참관단으로 GEYK 기후변화청년단체 (Green Environment Youth Korea, 긱)이 참가했는데요. 이들이 보고 들은 COP28의 주요 의제와 협상장의...
2024.02.16 13:17
“이걸 언제 다 버려” 고기 하나 시켜도 아이스팩만 4개…이게 과대포장 아니라고? [지구, 뭐래?]
“설날 고기 선물 받았는데, 고기보다 아이스팩이 훨씬 많더라고요.” 설 연휴는 끝나도 남는 게 있다. 바로 쓰레기들. 그 중 대표적인 게 설 선물 포장 쓰레기들. 아이스팩도 그 중 하나다. 직장인 A씨는 “선물 하나만 해도 아이스팩이 4개씩 들어 있더라”며 “여름이면 몰라도 겨울인데 꼭 이...
2024.02.13 17:51
“그건 먹는 게 아닌데?” 사람 때문에…음료 쓰레기 뒤지는 원숭이 [지구, 뭐래?]
“그건 먹는 게 아닌데.” 이 사진의 제목은 무엇일까. 바로, ‘쓰레기 음료(Rubbish drinks)’다. 인도네시아의 한 섬 해안가엔 바다에서 떠 내려온 플라스틱 페트병이 가득하다. 원숭이들도 이제 잘 알고 있다. 심지어 이 쓰레기 중에서 색깔이 있는 페트병은 뚜껑을 잘근잘근 씹기도 한다. 왜? 원숭...
2024.02.12 10:51
“지구가 뜨거워지면 나무도 스트레스” 탄소 흡수 못한다 [지구, 뭐래?]
“따뜻할수록, 건조할수록 나무들이 숨을 쉬는 대신 ‘기침’을 합니다” 나무를 비롯한 식물들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걸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나무가 덥고 건조한 환경일수록 일종의 스트레스를 받아 이와 반대로 산소를 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뱉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기후...
2024.02.11 15:50
“사과, 배만 사면 잔뜩” 이게 스티로폼이 아니라니…그럼 정체가 뭐야? [지구, 뭐래?]
“이거 다 스티로폼 아니었나요?” 명절 선물로 사과 한 상자를 받았다. 사과 하나하나 꽃받침 모양의 완충재로 감쌌는데, 바닥 완충재까지 있다. 이 포장 쓰레기들을 버려보자. 상자는 종이류로, 흰 완충재들을 스티로폼류로 버리면? 올바르지 않은 분리배출이다. 색도 같고 푹신푹신한 촉감도 비슷하지만 두 완...
2024.02.10 20:41
“한근에 1만 3천원→ 2만 6천원, 2배” 미친 미국산 소고기 가격…왜 이래 [지구, 뭐래?]
“싸고 맛있어서 장볼 때마다 집어 들었는데…가격이 야금야금 오르더라고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소고기로 인기를 끄는 미국산 소고기. 그런데 요즘 이 미국산 소고기 가격이 심상치 않다. 최근엔 특히 더 가파르게 비싸지고 있다. 불과 5년 새 가격이 두 배나 뛰었다. 오히려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
2024.02.07 18:51
“친환경 정수기라 해서 썼는데” 매달 꼬박꼬박 나오는 플라스틱 쓰레기…이거 못 없애? [지구, 뭐래?]
“소모품이라 많이 필요하고 또 버릴 때마다 양심이 콕콕 찔렸는데 이걸로 완전 해방될 것 같아요!” (도토리 필터 구매 후기) 환경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정수기가 있다. 바로 필터만 장착하면 수돗물을 바로 여과해 마실 수 있는 정수기. 친환경 소비자 사이에서 생수나 정수기의 대안으로...
2024.02.05 17:51
“청개구리야 미안해” 2000여명이 공감했다…공릉천 습지에 무슨 일이 [지구, 뭐래?]
“수도권 최대 생태계의 보고를 지키는 데 힘을 보태주세요!” 2일 ‘세계 습지의 날’을 맞아 공릉천 하구 습지를 향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15일 올라온 ‘공릉천 하구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해주세요’라는 경기도민청원에 2200여 명이 서명했다. 공릉천은 경기 양주시에서 발원...
2024.02.04 20:41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30년 방치 영천의 귀신 나올 대학 폐건물…정상화 해법 찾는다 [부동산360]
전국 곳곳에 공사가 중단돼 방치된 건축물이 약 300곳에 달하는 가운데, 한국부동산원이 30년째 방치된 경북의 한 공사중단 건축물을 정상화하기 위한 정비모델 개발에 착수했다. 1996년부터 공사가 중단돼 2015년 정비사업 1차 선도사업지로 선정됐지만, 여전히 장기방치 상태인 경상북도 영천시 제원예술대 폐건물의 선도사업계획안을 마련해 정상화 작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2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원은 지난 24일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모델 및 선도사업계획안 수립 용역’을
부동산360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