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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업 50주년 경북전문대학교, 1회 졸업생 모교방문 개교 52년 역사 축하
총동창회 홈커밍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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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전문대학교가 총동창회와 함께 홈커밍데이행사를 연다.

8일 경북 전문대에 따르면 홈커밍데이는 졸업 50주년을 맞은 1회 졸업생 동문들이 모여 개교 52년 역사를 축하하고, 서로 안부와 반가움을 나누는 등 활발한 상호 교류 및 친목 도모의 장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오는 10일 모교 인문사회1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개교 52주년을 맞이한 경북전문대학교는 19711223새 역사의 개척이라는 창학 이념을 바탕으로 최현우 박사가 영주전문학교라는 이름으로 설립했다.

2012년 경북전문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해 오늘이 이르고 있다.

지난 52년간 약 52000여 명의 전문직업인을 배출해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총동창회 임원과 졸업생들은 모교 발전을 염원하는 의미로 개교 50주년 기념관과 새롭게 변화한 모교의 모습을 둘러볼 예정이다.

경북전문대학교는 개교 52주년을 맞아 오는 10일 현암도서관 멀티강의실에서 최재혁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전문대 개교 5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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