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판교밸리

판교밸리

오퍼스원의 친환경 홈시큐리티, 유럽 통신사 등 '주목'

기사입력 : 2017.05.24

크게작게이메일인쇄

[헤럴드분당판교=황정섭 기자]스타트업 오퍼스원(대표 김기영)은 최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TNW 유럽 2017'에서 자사가 개발한 친환경 홈시큐리티 솔루션이 부스트(boost) 기업부문의 세미파이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TNW(The Next Web)는 스타트업, 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등이 참가하는 유럽 최대 테크콘퍼런스로, 한국은 미래부, 중기청,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공동주관해 31개 국내 스타트업이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오퍼스원이 출품한 제품은 재생 스마트폰을 활용해 제작한 홈시큐리티 및 홈오토메이션 솔루션이다. 낡은 스마트폰에 소량의 센서를 탑재하고 별도의 모터 내장 거치대와 앱만 설치하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김기영 대표는 "스마트폰의 교체주기가 빨라지면서 엄청난 자원이 낭비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점에 착안해 재생 스마트폰을 활용한 친환경 홈시큐리티 제품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image
오퍼스원이 개발한 재생 스마트폰 활용 홈시큐리티 솔루션 이미지. (이미지 제공:오퍼스원)

이 제품은 콘퍼런스 기간 동안 유럽의 통신사, 기관, 유통사 등으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김 대표는 "세계적인 스페인 통신사 텔레포니카의 독일지역 담당자와 독일 론칭 협의가 긍정적으로 진행됐고, 글로벌 DMB협회인 IDAG와 디지털 라디오 표준인 DAB+에 대한 전략적 협력을 타진했다"고 말했다.

한편, 오퍼스원은 지난해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과 우산을 블루투스로 연결해 당일 기상예보, 우산분실 위치 등을 알려주는 스마트 우산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1년만에 10개 이상 국가에 수출을 추진 중인 유망 스타트업이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jshwang@heraldcorp.com

SNS보내기 twitterfacebookgoogle+
목록
 
엘지유플러스

많이 본 기사

외대부고 교사가 말하는 외대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외대부고)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경쟁력을 갖춘 고등학교다. 그만큼 입학을 위한 경쟁도 치열하다. 그러나 공시된 자료 외에 학교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정보를 얻기란 쉽지 않다. 외대부고 입학홍보부에서 기획을 담당하는 윤희석 교사로부터 입학 준비 시 유의할 점과 입학 후 학교생활에 대해 들어보았다.◇입학전형 - 답변 구성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이 필요외대부고의 입학전형은 두 단계를 거쳐 학생들을 선발한다.
분당판교

헤럴드 분당판교 SNS

  • twitter
  • facebook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 주니어헤럴드 미주헤럴드경제 에듀 아카데미 서울 부산 목포 거제 디지털헤럴드 아트데이 헤럴드에코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