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GS인증을 획득한 프리코어의 ‘모바일오븐’은 소프트웨어 개발 지식이 없는 사용자들도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모바일 앱을 개발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든 플랫폼이다. 코딩 없이 누구나 쉽게 앱을 제작할 수 있다. 홍성표 프리코어 대표는 “모바일 앱 레시피를 활용해 모바일 앱을 오븐으로 요리하듯 누구나 쉽게 개발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프리코어는 이번 GS인증을 통해 품질 신뢰도를 확보하며, 올해 관련 시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소상공인을 위한 모바일 앱 원스톱 솔루션 ‘온길넷 POP’와 파워 블로거 및 SNS 운영자를 위한 ‘앱 자판기’ 서비스 제품도 잇따라 론칭한다. 특히 이달 중에는 기존 모바일오븐에 다양한 기능을 추가한 최신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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