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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 청덕도서관의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
[헤럴드분당판교=김미라 기자]용인문화재단의 청덕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서 등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6일 밝혔다. 다음은 주요내용이다.

◇친환경을 생각한다_환경 고민 프로젝트
저학년(1월 11~13일)과 고학년(1월 18~20일)으로 나눠 독서교실 ‘환경 고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친환경적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독서 및 토론활동과 재활용품을 이용한 만들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동화작가에게 듣는다_작가와의 만남
‘작가와의 만남’은 동화작가 임지형과 윤정선이 각각 오는 22일과 내달 5일 어린이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의 자존감 형성을 위해 ‘나를 더 많이 사랑해주기’와 ‘조금 다르면 어때?’ 등을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용기를 심어주고 다른 친구들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해준다.

◇나만의 책을 만든다_책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책 제작 과정을 소개하고, 참가학생이 직접 ‘나만의 책’을 만들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실제로 책을 출판하는 창비 직원이 직접 출판과정에 대해 소개하고 표지와 제목의 중요성, 저작권, 번역서 출간과정 등 출판에 관련된 여러 정보를 제공해 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자원활동가와 함께 놀다_청설모와 함께 하는 신나는 겨울방학
‘청설모와 함께 하는 신나는 겨울방학’은 청덕도서관 자원활동가 모임 청설모가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구연동화 자원활동가들이 어린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준 후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는 ‘이야기 퐁퐁과 함께 그림책 읽어요’, 책보수 자원활동가들이 역사적 인물, 진로와 직업 등을 주제로 북아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수리청과 함께 책 만들어요’를 각각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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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청덕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은 청덕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b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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