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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교CSR얼라이언스, 지역아동센터에 500만원 상당 교육물품 기증
[헤럴드분당판교=김미라 기자]지역기업 사회공헌연합인 판교CSR얼라이언스는 지난 30일 판교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센터장 강경애)에 500만원 상당의 교육물품을 기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기증 물품은 맞춤 책상, 교재 수납장, 사물함, 전자피아노 등 교육용품으로 판교푸른학교의 아동교육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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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CSR얼라이언스는 지난 30일 판교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에 500만원 상당의 책상, 교재 수납장, 사물함, 전자피아노 등 교육 물품을 기부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양훈 웹젠 팀장, 강경애 판교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장, 송창민 안랩 팀장.


이번 기증은 판교CSR얼라이언스가 지난 9월 사회적기업인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진행한 임직원 바자행사 판매수익금의 일부로 이루어졌다.

강경애 판교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장은단순 금액지원보다 꼭 필요했던 교육물품을 받아 아이들이 더 기뻐한다이번 기증으로 센터에 다니는 아동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판교CSR얼라이언스는 판교 테크노밸리에 입주한 기업들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해결에 나서겠다는 상생의 의미로 탄생한 지역기반 기업 사회공헌연합이다. 참여기업은 가비아, 마이다스아이티, 스마일게이트, 시공테크, 아프리카TV, 안랩, 엔트리브소프트, 오콘, 웹젠, 윈스, 이트너스, 카카오 등 12개 기업이다.

js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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