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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 키즈윈도, 오픈1년 맞아 오프라인 바자회 열어
[헤럴드분당판교=황정섭 기자]네이버는 키즈윈도 오픈 1년을 맞아 오는 26일 서울 서초동 모나코스페이스에서 '제1회 키즈윈도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키즈윈도는 지난해 10월 오픈한 네이버쇼핑 윈도시리즈 내 유아동 전문관이다.

키즈윈도는 입점 셀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스타일별, 월령별, 테마별로 다양한 유아동 관련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골목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트렌디한 신생 매장부터 디자이너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240여 셀러가 입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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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직접 물건을 보고 구입하려는 사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에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유아동 제품 쇼핑을 즐기고 나눔도 실천할 수 있는 바자회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바자회에서는 유아동 의류, 잡화, 용품, 도서 등 키즈윈도 인기 스토어의 다양한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하고, 아이들과 함께 뱃지 만들기, 스탬프 찍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바자회에는 오가닉팩토리, 슈톨렌, 메이크유어데이, 모모스토리 등 키즈윈도와 함께 의미 있는 성장을 이룬 40개 셀러가 참여한다. 바자회 당일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소아암 환아 의료비 및 저소득 가정의 학습지도 지원비로 기부될 예정이다.

이윤숙 네이버 커머스컨텐츠 리더는엄마들 사이의 입소문에 힘입어 키즈윈도 입점 셀러 중 약 30%가 월 매출 3,000만 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골목의 작은 가게로 시작해 월 매출 1억 원 규모의 유아동 전문 브랜드로 성장한 경우도 다수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js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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