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린 제5회 서울 보드게임 페스타가 성황 속에 막을 내렸다. 특히 개막 첫날인 2일에는 종일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발 디딜 틈도 없이 메꾸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행사는 제2·3 전시장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제2전시장은 코리아보드게임즈 전용으로, 제3전시장은 행복한바오밥, 보드엠 등 보드게임업체들이 각각 사용했다.
사진 위는 코리아보드게임즈 전용관에서 가족이 모여 보드게임을 즐기는 장면이고, 사진 아래는 제3전시관의 모습이다.
글·사진: 안혜란 인턴기자 ellisa9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