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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기업협회, '포켓몬 고'로 시작된 AR열풍 영향 토론회 개최
[헤럴드분당판교=황정섭 기자]최근 '포켓몬 고'의 폭발적 인기로 촉발된 증강현실(AR)이 향후 인터넷 산업에 미칠 영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김상헌)는 '굿 인터넷 클럽'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30일 서울 삼성동 엔스페이스에서 'AR과 인터넷'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굿 인터넷 클럽은 인터넷을 이용한 혁신사례 등 '인터넷 긍정성'에 대해 전문가와 일반인이 함께 생각하고 논의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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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토론회에서는 최근 포켓몬 고로 시작된 AR 열풍이 향후 인터넷 산업에 미칠 영향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 AR이 가져올 우리 삶의 변화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다.

토론회 패널에는 김용준 엠게임 실장, 남정석 스포츠조선 기자, 이재홍 한국게임학회 회장이 참여한다. 진행은 김국현 에디토이 대표가 맡는다.

참가 문의는 한국인터넷기업협회 기획실(02-563-4638)로 하면 된다. 이 행사는 네이버, 카카오, 구글코리아, 이베이코리아, 엔씨소프트, 넥슨코리아, SK컴즈, 온오프믹스, 데브멘토가 후원한다.

js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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