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학회 경영학자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유창조 한국경영학회 회장(왼쪽)이 송오현 DYB교육 대표에게 고객만족 교육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여하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DYB교육 이외에도 마리오아울렛이 지역경제활성화 부문, 비씨카드가 글로벌 경영 부문, 파나소닉코리아가 동반성장 부문, KEB하나은행이 금융서비스 부문, KT가 고객중심경영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받았다.
종합교육전문기업인 DYB교육은 1993년 설립 이후 영어 유치원부터 초·중·고 영어와 수학, 온·오프라인 교육콘텐츠 제작, 입시전략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전 교육과정에 걸쳐 고객만족을 실천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특히 DYB교육은 ‘고객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모토를 실천하기 위해 2007년부터 R&D센터를 개소해 교재 개발에 힘써 왔으며, 2011년에는 ‘OnSTP’ 웹사이트를 오픈해 학생들이 온·오프라인로 DYB교육의 학습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입시전략연구소도 설립해 입시관련 정보 및 학생의 인·적성을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학생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수익 대부분을 재투자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오현 대표는 수상소감을 통해 “대한민국이 세계로 진출하는 데 필수적인 영어를 학생들이 좀 더 쉽고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는 점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항상 마음 속에 품어온 ‘선비정신’을 잊지 않고, 이윤추구보다는 교육의 본질을 최우선적인 가치로 두고 교육할 수 있도록 한층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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