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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투글로벌센터와 멤버들]②베이글랩스

오는 29일 미국 킥스타터 통해 스마트 줄자 출시

기사입력 : 201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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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분당판교=황정섭 기자]베이글랩스(대표 박수홍)는 오는 29일 미국의 킥스타터를 통해 스마트 줄자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베이글랩스는 지난해 5월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지난 3월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 입주했다. 소형 기구설계와 정밀센서를 통해 '길이'의 디지털 값을 손쉽게 측정하는 줄자를 개발해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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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줄자는 스트링, 휠, 리모트 등 세 가지 모드로 길이를 측정한다. 스트링 모드는 줄이 가늘고 눈금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눈금 대신 잡아당긴 줄의 길이를 공학적으로 계산해 액정화면에 표시한다. 작은 바퀴 형태의 휠 모드는 인체나 사물의 굴곡진 표면을 따라가면서 전체 길이를 측정할 때 이용한다. 리모트 모드는 광선이 물체에 반사되는 시간을 정밀하게 측정해 스마트 줄자와 물체 사이의 길이를 파악할 때 활용한다. 어떤 모드로 측정해도 길이의 정확한 값이 소숫점 아래의 센티미터와 인치 단위로 액정화면에 나타난다.

디지털로 다양하게 측정된 값은 즉시 저장되어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에 연결된다. 음성인식 앱을 통해 측정일시, 측정부위 등이 함께 기록된 자료는 베이글랩스의 서버로 이송된다. 박수홍 대표는 "이를 활용해 이용자들에게 편리하고 혁신적인 플랫폼을 만드는 게 향후 과제"라고 말했다. 당장은 패션, 가구·인테리어, 헬스케어 분야 등에서 활용될 전망이다.

베이글랩스는 킥스타터 출시를 앞두고, 시제품 금형의 막판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박 대표는 "킥스타터를 통해 크라우드펀딩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나아가 해외투자자를 끌어들여 기술과 상품화 수준을 고도화하는 게 목표"라면서 "이 과정에서 본투글로벌센터가 해외투자자 유치는 물론 해외홍보, 법률 컨설팅을 지원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js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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