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교육연구소 김지현 대표(오른쪽에서 3번째)가 초등컴퓨팅교사협회와 소프트웨어 교육 저변 확대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네이버)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SW 교육 행사와 초등 SW 교육 콘텐츠 개발·공급 등 폭넓은 교육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특히 엔트리교육연구소는 초등컴퓨팅교사협회의 SW 교육활동을 위해 교구 판매수익금의 50%를 후원할 예정이다.
엔트리교육연구소 김지현 대표는 “이번 협력은 교육현장 교사들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소프트웨어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초등컴퓨팅교사협회는 지난해 SW 교육 확산을 목표로 전국 초등학교 컴퓨팅 교사 100명이 참가해 발족했으며, '소프트웨어 교육을 준비하는 선생님들의 모임'이라는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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