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따는 이날 야탑동 모 연회장에서 우수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만 회원 돌파 기념파티'를 열었다. 이종훈 새누리당 국회의원을 비롯해 윤기천 분당구청장, 이석훈 성남시민프로축구단 대표 등 지역 고위관계자도 참석해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이종훈 의원은 "4년 전 회원 2만명을 돌파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만명을 넘어서면서 지역 대표 커뮤니티로 우뚝 섰다"고 말했다. 이석훈 대표는 "분따는 성남FC 구단발전위원회에 참여해 구단 홍보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분따를 운영하고 있는 박은정 EJ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역정보 교류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앞만 보고 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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