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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과기원,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입주기업 모집
SW융합 분야의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 대상, 오는 25일까지 신청서와 서류 제출
[헤럴드분당판교=황정섭 기자]경기과학기술진흥원(원장 곽재원, 이하 경기과기원)은 오는 25일까지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입주희망기업 접수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판교 소프트웨어(SW)융합클러스터 사업의 일환으로 판교테크노밸리에 글로벌 창업허브 구축을 위한 우수 스타트업을 유치하고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입주 대상은 SW융합 분야의 예비창업자나 초기 창업기업이다. 오는 25일까지 신청한 기업 중 최대 35개사를 선정해 2월 말까지 스타트업캠퍼스 입주를 완료할 계획이다. 스타트업캠퍼스는 판교 코리아바이오파크 인근에 자리잡고 사무실 공간과 회의실, 공용공간 등을 갖추었다. 스타트업들은 인원에 따라 개방형이나 부스형 사무실을 무료로 임차하게 된다. 입주기간은 6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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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삼평동의 '스타트업캠퍼스' 전경.(사진: 경기과학기술진흥원)


경기과기원은 사무실 무료임대뿐 아니라 △아이템 개발, IR지원, 컨설팅,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및 활용 등 일반 지원 △스타트업과 투자그룹의 미팅 기회를 제공하는 데모데이 개최 △스타트업 부트캠프, 글로벌 드림 아카데미 교육 지원 등 여러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경기과기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haneuri95@gstep.re.kr)로 송부하면 된다. 소정의 제출서류도 준비해야 한다. 서면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입주사를 선정한다. 문의 031-776-4831.
js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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