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기관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행복한 가정, 활력 있는 일터, 희망찬 사회를 구현한다는 목표로 '일家양득 캠페인 자체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은 △가정의 날 도입 △회식문화 개선 △휴가촉진 △학습지원 △생산성 향상 중 1개 이상을 자율 도입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것이다.
협약기관은 회원사를 대상으로 일가양득 캠페인을 적극 홍보하고, 반기별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공동 추진하는 등 우수기업을 발굴하기로 했다.
이규대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열정적이고 행복한 직원은 기업현장에서 성장동력이 된다”며, “직원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 창의성을 이끌어내는 일가양득 프로그램은 이노비즈 기업의 인적자원 관리 전략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 곽재원 경기과학기술진흥원장, 임영미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성남지청장, 전선녀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이용중 성남상공회의소 사무국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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