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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의 대표 합병증인 폐렴, 백신으로 예방 가능

기사입력 :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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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분당판교=황경민 인턴기자]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유행으로 전국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 메르스는 폐렴과 같은 합병증을 동반할 때 그 위험도가 매우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르스의 대표 합병증인 폐렴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에 의한 감염으로 폐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중증 폐렴 환자의 경우 50%의 치사율을 보이고 있다.

폐렴의 증상으로는 고열,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으로 독감 증상과 매우 흡사하다. 전파력이 높은 감염성 질환인 만큼 빠른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메르스 감염 시 호흡곤란을 동반해 매우 치명적인 결과를 낳고 있다.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기흉, 심부전을 비롯해 전신적인 기능장애를 초래할 수 있어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폐렴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폐렴구균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다. 폐렴구균 백신은 호흡기 질환을 발생시키는 폐렴구균의 침투를 59.5~86.5% 가량 막아 합병증 발병을 줄이는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면역체계가 생성되지 않은 5세 미만의 영·유아와 면역력이 약해진 65세 이상 성인에게 무료접종을 실시할 정도로 국가 차원에서 접종을 독려하고 있는 백신이다.

메디피움 내과 이승용 원장은 현재까지 개발된 메르스 백신은 없지만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폐렴 예방접종을 통해 주요 합병증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신장 질환, 폐 질환, 당뇨, 고혈압 등 기저 질환을 가지고 있는 만성 질환자는 폐렴 백신을 접종할 것"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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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피움 내과 대기실


도움말: 판교 메디피움 내과 이승용 원장

hkmoliv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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