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분당판교=오은지 기자]안랩(대표 권치중)은 자사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보안제품 'V3 모바일'이 글로벌 보안 제품 성능평가 기관 'AV-TEST' 3월 제품 테스트에서 진단율 100%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14회 연속으로 인증을 획득했고 지난해부터 8회 테스트 중 7회에서 진단율 100%를 기록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트렌드마이크로, 시만텍, 어베스트, 카스퍼스키랩, 하우리 등 국내외 보안기업 모바일 보안제품 29개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V3모바일은 종합점수 12.5점(13점 만점)으로 인증을 받았다.
권치중 대표는 "주요 글로벌 평가기관 테스트에서 V3모바일이 꾸준히 세계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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