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코스맥스 이경수 회장, 지주사ㆍ사업회사 각자대표에
코스맥스비티아이 이경수ㆍ김준배, 코스맥스 이경수ㆍ김재천 각자대표 선임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코스맥스그룹은 지주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의 대표를 이경수ㆍ김준배 각자대표로 신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사업회사인 코스맥스도 이경수ㆍ김재천 각자대표로 선임했다.

이경수 회장이 지주사와 사업회사의 대표로 변경됨에 따라 그룹의 비전 및 해외사업 등 경영전반에 걸쳐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간 융합효과 창출에 주력할 수 있게 됐다. 코스맥스는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연구개발 및 생산(ODM) 전문기업이다.

이미지중앙


코스맥스 이경수 회장은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의 융합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해 성장과 혁신을 주도하겠다”며 “코스맥스를 글로벌 뷰티제품 ODM 1위 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성과를 창출하고 기업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코스맥스는 현재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로레알, 존슨앤존슨, 허벌라이프 등 국내외 300여개 업체에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자체 개발해서 공급하고 있다.

/freiheit@hre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