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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커, 다용도 우레탄폼 '럭키폼' 선보여
[헤럴드 분당판교=오은지 기자]바커케미칼코리아(대표 조달호)는 실내 마감재로 사용되는 우리탄폼 '럭키폼' 4종을 이번달 중순부터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우리탄폼은 인테리어 시공시 자재간 틈새를 메워주는 한편 냉·난방 시스템의 단열을 돕고 결로를 방지하는 기능을 한다. 건축용 실란트와 함께 마감재로 널리 사용된다.

럭키폼은 아답터(스트로우)·건 타입 'B3', 'B2', 폼크리너 4종으로 구성됐다. B3는 시공 환경에 따라 두 종류로 이용할 수 있다. B2는 독일 난연기준 'DIN4102' 기준에 맞춘 제품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기존 폼보다 내화성능이 우수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폼크리너는 건 타입 폴리우레탄폼을 시공한 후 건을 재사용할 때 내부 불순물을 제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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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호 지사장은 "그동안 건축용 실란트 '럭키실리콘'만 판매해왔지만 이번 럭키폼 출시로 다용도 우레탄폼도 공급하게 됐다"고 말했다.
on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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