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이종섭 전 장관, ‘항명 재판’ 증인 채택…“출석해 증언하겠다”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 항명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 17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4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변호인 측 신청을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신청 채...
2024.05.17 20:36
오동운, 부동산 증여 ‘아빠 찬스’ 질타에 “아파트 하나 마련해준다는 소박한 생각…불법 없어”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가, 자녀에게 부동산을 편법 증여하고 아내를 로펌 기사로 채용했다는 이른바 ‘아빠·남편찬스’ 논란과 관련 “불법적 행위는 없었다”고 반박했다. 오 후보자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딸에게 재개발 지역 땅을 편법 증여했다는 의혹을 물은...
2024.05.17 18:10
가천대 아시아문화연구소, 남북문학예술연구회 ‘북한의 대중문화와 한류’ 주제 공동학술대회 개최
가천대(총장 이길여) 아시아문화연구소(소장 박진수)와 남북문학예술연구회(회장 이상숙)가 17일 대학 글로벌 센터에서 ‘북한의 대중문화와 한류’를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열었다. 학술대회는 가천대 아시아문화연구소의 한국연구재단 지원 사업인 ‘아시아 대중문화와 한류의 상호 이해에 기반한 인문학...
2024.05.17 18:08
안양산업진흥원, 부산 벡스코와 중소기업 지원 협약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은 지난 16일 벡스코(대표 손수득)와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해 안양 기업의 글로벌 시장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 국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해외 마케팅 및 대응 컨설팅 등 다...
2024.05.17 18:04
경상원,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첫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소상공인 회복을 위한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17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 달간 운영되는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은 도내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155곳에서 지역 및 상권 특색에 어울리는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첫 번째 행사로 안산시 한대앞상점가에서 17일...
2024.05.17 18:01
尹 "R&D 예타 폐지…출산율 제고 위해 재정사업 구조 전면 재검토"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성장의 토대인 R&D를 키우기 위해 예타를 폐지하고, 투자 규모도 대폭 확충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2006년 이후 무려 370조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도 출산율은 오히려 계속 떨어지고 있다"며 "실질적인 출산율 제고를 위해 재정사업의 구조를 전...
2024.05.17 17:25
윤상현 “어의추 꺾은 우원식, 민주당의 전략적 선택…국힘의 선택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17일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추미애 당선인이 아닌 우원식 의원을 선출한 것과 관련해 “명심 일극 체제에 대한 우려를 넘어선, 대선 승리에 주안점을 둔 전략적 선택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어의추(어차피 의...
2024.05.17 17:22
[속보] 尹 "빚만 잔뜩 물려받은 소년가장 같아…비효율 예산 구조조정"
[속보] 尹 "빚만 잔뜩 물려받은 소년가장 같아…비효율 예산 구조조정"
2024.05.17 17:19
[속보] 尹 "R&D 예타 폐지, 투자 규모도 대폭 확충"
[속보] 尹 "R&D 예타 폐지, 투자 규모도 대폭 확충"
2024.05.17 17:17
北 미사일 300㎞ 비행…軍 “압도적 대응태세 유지”
합동참모본부는 17일 “북한이 이날 오후 3시 10분께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비행체 여러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북한의 미사일은 약 300㎞ 비행 후 동해상에 탄착했다”며 “군은 북한 미사일 발사 즉시 포착해 추적·감시했다&rdquo...
2024.05.17 16:59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새집 꿈꾸며 꼬박 17년을 기다렸다…3000가구 고양 재개발 9부능선 넘었다[부동산360]
과거 송사에 휘말리며 사업이 늦어졌던 경기 고양시 재개발 사업이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았다. 하반기에는 조합원 이주를 시작하며 3000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재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경기 고양시는 덕양구 토당동 49-10번지 일원에서 추진하는 ‘능곡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라 조합원 자산 처분과 아파트 분양계획 등이 확정되며 재개발 9부 능선을 넘었다. 조합은 향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절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